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을 널리 알려주세요.   Facebook Naver
이른둥이 관련 경제적 부담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시 2013년 08월 16일 13시 47분 20초
관련사이트 (클릭수:787건) 조회수 1,830회

이른둥이들은 심리적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로 전 생애주기 신체, 정신, 사회적 행동 발달 장애 등 문제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 추가 발생 가능성으로 경제적 부담이 야기된다.

 

전 세계 13개국의 미숙아와 만삭아 부모, 예비 부모 각 30명씩을 대상으로 한 2011년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참여 인원이 미미하기는 하지만 자녀가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한 경우 직장 결근일 수가 만삭아 엄마는 7일인데 반해 이른둥이 자녀를 둔 엄마의 직장 결근일 수는 23.2일로 큰 차이를 보였다.

 

전 세계 19개국의 미숙아와 만삭아 부모, 예비 부모 1,949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인식조사 결과에서는 이른둥이 엄마의 85%는 육체적, 감정적 스트레스로 인해 일하는 시간을 줄였거나 줄일 것이라고 응답했는데, 만삭아 엄마 52%가 그렇다고 답변한 것에 비해 차이를 보였다. 이른둥이 부모의 직장 결근, 지각, 업무 태만 등은 해당 가정의 부담과 경제적 손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직장의 노동생산성의 손실이자, 나아가 사회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.

 

한국, 캐나다, 독일, 대만 등 4개국 전문의들이 진행한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한 아이의 부모/보호자 대상 노동생산성 연구 결과에 따르면, 전체의 37.9%가 직장에 결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, 38.2%는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 저하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. 특히 82.6%의 부모가 전반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.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해 추가 자녀 보육비(63%)와 추가적인 치료 약제비(60%), 추가적 입원 및 내원비(57%) 등이 경제적인 부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, 이른둥이 엄마들 47%가 출산 휴가를 초과하는 결근이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답해 23%에 그친 만삭아 엄마와 차이를 보였다.[1]

 

이른둥이와 관련된 경제적 부담 중 의료비에 국한해 살펴보면, 특히 신생아중환자실 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. 퇴원 후에도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, 동맥관개존증, 뇌출혈, 이른둥이 망막증 등 합병증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질환의 발생 등으로 만삭아에 비해 1~2년 내 재입원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이외에도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 수술 등 치료가 필요하며, 재활치료 등에 비용 추가 소요되기도 한다.[2]

  

전국 7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1년간 시행된 연구에 따르면, 출생체중 2,500g 이하의 저체중출생아가 전체 입원의 50%, 출생체중 1,000g 이하의 초극소저체중출생아가 전체 입원의 10%를 각각 차지했고, 임신주수가 어린 이른둥이일수록 입원 기간이 더 길었다. (1,000g 미만: 2.5~3개월, 1,000~1,500g: 1.5~2개월, 1,500~2,000g: 1~1.5개월, 2,000~2,500g: 0.5개월) 총 입원비는 출생 체중과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결정되는데, 1인당 총 입원비는 평균 436만 원이며, 출생 체중에 500~990g은 1,800만원, 1,000~1,499g은 1,600만원, 1,500~1,999g은 420만원, 2,000~2,499g은 160만원이 소요됐으며, 체중이 적게 태어날수록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[3]

  

총 입원비 중 보험 급여는 77.1%, 비급여는 22.9% (법적 비급여 19.5%, 임의 비급여 3.4%)로 436만 원 중 비급여액은 100만 원 정도이고 1,000g 미만이거나 입원기간이 긴 경우 비급여액의 비율이 더 증가했다. 대한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원회에서 전국 주요 44개 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실 퇴원 후 18~30개월까지 추적 관찰이 가능했던 출생 재태 32주 이하의 이른둥이 2,220명을 대상으로 재입원, 응급의료센터 및 외래 진료서비스 이용에 대해 조사했다. 이 중 33.8%인 749명이 추적기간 중 재입원을 했고, 28주 이하의 이른둥이의 경우 44.1%인 294명이 재입원했다. 재입원의 원인 중 54.7%가 호흡기 문제로 재입원했고, 평균 3차례 재입원했다.
 

[1] 2012 WPD(세계 미숙아의 날) 글로벌 서베이

[2] 대한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원회

[3] 대한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원회

[4] 대한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원회
  

목록

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작성일
3 이른둥이 건강 관리의 필요성: 호흡기 질환 관리자 1,717 2013-08-16
2 이른둥이 관련 정신적 부담 관리자 1,568 2013-08-16
1 이른둥이 관련 경제적 부담 관리자 1,830 2013-08-16

목록

Gets the previous 10 pages. Go to previous page. [1] Go to next page. Gets the next  10 pages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