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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전세계 약 1,500만 명의 아기가 조산으로 태어나는 것으로 추산된다. (전세계 총 출산의 11.1%). 지난 20년간 65개국 중 62개국에서 조산율이 증가한 것을 비롯해, 거의 모든 국가에서 조산율이 증가세에 있다.

우리나라의 경우 통계청 출생통계에 따르면 총 출생아 수가 1993년에 715,826명에서 2011년 총 출생아 471,265명으로 18년간 약 34%나 감소하여 심각한 저출산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. 이에 비해 출생체중 2,500g 이하의 저체중 출생아 수는 1993년에 18,532명으로 총 출생아의 2.6%였던 데에 비해 2011년에는 24,647명으로 총 출생아 중 5.2%로 그 비율이 두 배로 늘어났다.

이 중에서도 출생체중 1,500g 이하의 극소저체중 출생아는 1993년도 929명이었던데 비해 2011년도 현재 2,935명으로 수적으로는 216%가 증가했고, 전체 총 출생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.13%에서 0.62%로 477%의 폭발적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. 이와 같은 저체중 출생아 및 미숙아의 증가는 전체적인 저출산에 따른 산모의 노령화 및 불임의 증가, 또 이에 따른 인공임신술의 증가에 따른 조산, 다태아의 증가가 그 원인으로 알려졌다.

우리나라보다 일찍부터 저출산과 노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은 2006년도에 이미 저체중 출생아 빈도가 10%에 달했고, 미국에서는 총 출생아당 미숙아 비율이 2000년도 이미 11.6%에 달하는 등 국외 선진국에서의 저체중 출생아 및 미숙아의 증가 상황을 볼 때 앞으로 우리나라의 저체중 출생아 및 미숙아 출생이 더욱 증가할 것이기에 이에 대한 국가적 대처가 시급한 상황이다.